1. “북청 사람들은 죽어서도 한 곳에 묻힌다”는 말은 타 지방 사람들이 북청인의 단합. 상부상조 뿌리에 대한 숭모정신을 부러워하며 칭송한 말이다.
2. 고향에 돌아가고픈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하는 분들이 하나 둘 늘어가면서 묘원을 마련코자 하는 마음은 간절하였으나 재원이 부족하여 애타고 있던 1966년에 金炯穆이 私財로 임야 8,730평을 매입, 기증하여 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에 북청읍천마묘원이 탄생하였다.
3. 1979년 묘원 추가부지 확보를 위해 제 9대회장 金潤五를 중심으로 기금조성에 나서 묵현리 산 81 일대에 약 2만평을 매입, 확보 하였으나, 1981년 천마산 일원이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묘원을 비롯한 일체의개발이 금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.
4. 현재의 북청읍묘원은 1966년 16기가 입주한 이래 총 540여기가 입주 하였으나 시대의 변천에 따라 이장 등으로 현재 약 400여기가 입주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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